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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in Living] 내 방에서 호텔 침대의 편안함을… 

`숙면 경쟁` 호텔, 침대·이불 자체 개발…웨스틴·메리어트는 침구 판매 

김가희 객원기자
뉴욕타임스는 얼마 전 미국에서 다이어트와 운동 못지않게 숙면이 건강의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고 보도했다. 현재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을 타깃으로 잡은 수면산업 규모는 20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깊고 편안한 수면은 침대를 고르는 일에서 시작된다. 숙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호텔마다 수면 환경을 개선하는 데 공들이고 있다. 호텔에서 푹 잤더니 다음날 아침이 개운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단지 기분 전환 때문만은 아니다. 호텔 침대는 일반 가정에서 쓰는 침대와 남다른 점이 많다. 서울 유명 호텔의 침대는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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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호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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