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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소피텔 ‘럭셔리’해진 서울 재진출 

아코르 호텔그룹의 최상위 브랜드 소피텔, 테헤란로나 광화문 검토 중 

김지연 포브스코리아 기자
소피텔 호텔 브랜드의 아태지역 책임자인 마크랜드 블레이클록 수석 부사장이 한국을 찾았다.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과거 소피텔이었던 서울 장충동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아코르(Accor) 호텔 그룹의 대대적 브랜드 재정비를 통해 소피텔 이름이 떼어졌다.



블레이클록 수석 부사장은 “소피텔은 2007년부터 업스케일 전략의 일환으로 전 세계 202개였던 호텔을 120개까지 줄였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위기가 진정되고 럭셔리 마켓이 점차 회복되고 있어 이제 기지개를 켜고 호텔 확장에 주력할 생각”이라며 “서울에 소피텔이 들어설 최적의 입지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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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3호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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