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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저금리 시대 ‘목돈 만드는 비결’] 주머니에서 새는 돈부터 막아라 

연금저축·세금우대저축 등 세(稅)테크 활용…“3~5년 인내심 갖고 장기투자”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목돈을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신용카드 사용을 자제하라’ ‘재무 목표를 세운 후 지출금액을 정하라’ 등 다양한 조언이 있지만 실질적인 팁을 얻기 어렵다.



저성장 시대에는 우선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돈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연금저축에 가입하면 연말정산을 통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은 10년 이상 상품에 납입하고 최소 5년 이상 연금을 수령하는 장기상품이다. 지난해 연금저축의 소득공제 한도는 300만원이었지만 올해는 400만원으로 늘었다. 이 상품은 현재 유일한 소득공제 금융상품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에 대한 세제 혜택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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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호 (20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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