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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안티에이징 체험기 - 50세 넘으면 호르몬 균형치료 받아야 

 

권용욱 AG클리닉 원장
안티에이징 치료 독자체험 첫 번째 대상자 A씨(50), 세 번째 대상자 C씨(45)에 대한 24주간의 안티에이징 치료가 끝났다. A씨가 느끼던 노화 증상은 근력·지구력 저하와 복부비만, 그리고 성기능 감퇴였다. 치료 시작 전 검사했을 때 A씨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고 남성호르몬도 기준치보다 떨어져 있었다. 이에 따라 남성호르몬 주사요법과 항산화제요법을 시행했다.



6개월이 지난 현재 A씨의 성기능은 많이 호전됐다. 근력·지구력도 좋아져 피로가 감소했다고 A씨는 말했다. 안티에이징 치료의 중요 잣대 중 하나인 항산화력도 개선됐다. 항산화력이 강해졌다는 것은 유해 활성산소의 공격을 신체 세포와 DNA가 방어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암·동맥경화 등 만성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줄고 노화 과정이 지연됐다는 뜻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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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호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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