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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CEO] 구본무 회장 “최고를 향해 최선을” 

 

백상현 이코노미스트 인턴기자 nolobedoke@joongang.co.kr
구본무(66) LG그룹 회장이 대학생들에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늘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하라”고 말했다. 구 회장은 11월 3일 LG전자 서초 R&D 캠퍼스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에서 “여러분은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출발점에 서 있지만, 꿈이 현실이 되기까지는 지금보다 훨씬 더 굵고 진한 땀방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지난 17년간 21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이다. 연구분야 및 탐방국가, 탐방예산 등에 제약을 두지 않기 때문에 창의성과 자율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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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호 (20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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