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따뜻하긴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봄에는 춘곤증이, 여름에는 열대야와 냉방병으로 컨디션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하지만 겨울이야말로 노화가 가장 걱정되는 계절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잘 걸린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감기 정도야 며칠 앓다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독감은 심한 고열과 몸살 증상을 동반한다. 심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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