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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농협의 나눔경영>> 넉넉한 손길로 농민의 시름 덜다 

농민 자녀 위한 장학사업 활발…금융 지원에 음악회, 벽화 그리기 등 문화활동까지 

최은경 포브스코리아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올해 출범 50주년을 맞은 농협의 나눔경영이 화제다. 대학 등록금 지원으로 대학생 자녀를 둔 농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농촌에 시집 온 결혼 이민 여성들에게는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과 경비를 제공한다. 이뿐 아니다. 농촌 일손 돕기와 집 수리부터 의료·법률·소비자 무료 상담까지 농협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읍·면·리까지 전국 농촌에 실핏줄처럼 퍼져 있는 농협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농민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이 농민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 농협은 장학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농촌 복지 증진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민과 소외계층을 지원해왔다. 최근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 장학사업이다.



대학 등록금에 주거 문제까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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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호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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