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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중앙대 이찬규 입학처장 - “창조적이고 실용적인 인재 뽑는다” 

중앙대 위상 크게 높아져…입학사정관 전형으로 국내 최초 장애인 10명 선발  

중앙대 이찬규(49) 입학처장은 입시철을 맞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국을 돌며 학부모와 수험생을 만나느라 눈코 뜰 새 없다. 이 처장은 “몸은 힘들지만 최근 3년 사이 달라진 중앙대의 위상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불과 4~5년 전만 해도 공동 입시 설명회에서 중앙대 순서가 되면 자리를 뜨는 학부모와 수험생이 많았다. 지금은 일찍 일어나는 참석자를 찾기 힘들다. 최근 열린 서울 지역 6개 대학 공동 입시 설명회와 중앙대 단독 입학설명회, 그리고 각종 입학 설명회에서 이 처장은 질문 세례를 받았다. 직접 학교로 찾아와 상담을 청하는 학부모도 늘었다. 이 처장은 “두산그룹이 중앙대를 인수한 후 수험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중앙대의 선호도가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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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호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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