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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박세일 국민생각 대표] 성장·고용 빠진 복지정책 지속할 수 없다 

취약층 복지는 세금 거둬 재분배
북한이 친한국형 개혁·개방하도록 유도해야 

이필재 이코노미스트 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자유무역협정(FTA)이란 곧 시장의 확대입니다. 야권이 FTA 자체에 대해서는 찬성하지만 국내 취약 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가 충분치 않아 반성을 한다면 수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FTA 자체가 틀렸다고 하면 합리적인 진보가 아니죠.”

박세일(64) 국민생각 대표는 “정권을 담당할 때 한·미FTA를 추진한 사람들이 이제 와 반대로 돌아선 건 정파적인 이해관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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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호 (201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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