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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호 (2012.09.1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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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해외서도 앱으로 가까운 지점 찾아줍니다
스마트폰의 GPS 활용한 뱅킹 서비스 특징…스마트뱅킹센터는 직장인 고객 겨냥
박상주 이코노미스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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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에 쫓기게 마련인 직장인은 느긋하게 은행업무를 보기 어렵다.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이런 직장인을 겨냥해 스마트뱅킹센터를 속속 열고 있다. 이 은행의 스마트뱅킹센터는 국내 은행권 최초의 '셀프(Self) 금융’ 지원 영업점이다. 지난해 12월 16일 서울 강남역에 첫 점포를 열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미래형 점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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