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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특수 겨냥한 패션상품 세트 

늦더위로 추석에 가을 ‘신상 패션’ 곁들여…품목별 최상품만 모은 이색 패키지도 

김지연 이코노미스트 기자


롯데백화점은 ‘신상 패션’과 ‘이색 선물’을 올 추석의 주력 선물로 내놨다. 올 여름엔 예년보다 무더위가 이어져 가을 패션상품이 예년보다 늦게 선보여서다. 가을 패션상품은 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는데 올해엔 추석 연휴와 맞물렸다. 롯데백화점은 추석 행사 기간 동안 의류나 잡화 등 패션상품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 셔츠와 넥타이, 여성 핸드백, 그리고 아웃도어의류 등 패션 선물세트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늘려 기획했다. 각 점포별로 진행되는 고객 초대회 역시 전년보다 10% 이상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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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호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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