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구본무 회장 오바마·시진핑과 모두 친분 

국내 재계와 오바마·시진핑 

이창균 이코노미스트 기자
두 지도자 관심 사업·거점에 투자한 인연…최태원·이재용은 시진핑과 교류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수차례 연설에서 한국을 각종 모범사례로 거론했다. 오바마는 지난해 1월 새해 국정연설에서 한국의 빠른 인터넷 속도를 언급하며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미국보다 잘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교육열도 그의 단골 연설 소재다. 그는 2009년 대통령 취임 이후 교육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수시로 한국을 언급했다. “한국 어린이들은 수학과 과학에서 우리보다 뛰어나다”, “한국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사를 증원하고 우대하는데 미국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4호 (2012.11.26)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