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사업방식 이견으로 다시 물거품 위기 

꼬이는 용산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 

함종선 JTBC 경제부 기자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 기싸움으로 사업구조 변경 파행…제3의 투자자 구할 가능성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는 용산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가 갈수록 꼬이고 있다. 사업을 시행하는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이하 드림허브)의 최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 간의 갈등은 더 커지고 있다. 실타래처럼 꼬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의 갈등은 한쪽이 물러나야 끝나는 ‘치킨게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5호 (2012.12.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