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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중산층 재건과 가계 빚 해결’ vs 문 - 일‘ 자리 창출과 재벌 개혁’ 

박근혜-문재인 경제공약 승부수는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참여·MB 정부 경제 실정 공격하며 상대 후보 책임론 부각…경제민주화 논쟁은 한풀 꺾여


18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11월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서울 구로동, 목동, 인천과 경기도 김포 등에서 거리 유세를 했다. 박 후보는 이날 가는 곳마다 ‘중산층 70% 사회 재건과 가계부채 해결’을 약속했다. 같은 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 경상남도 사천과 진주, 김해 등을 찾았다. 문 후보가 유세 때 가장 강조한 경제 부문 공약은 ‘일자리 혁명과 경제민주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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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호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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