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MB 정부 경제 실정 공격하며 상대 후보 책임론 부각…경제민주화 논쟁은 한풀 꺾여
18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11월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서울 구로동, 목동, 인천과 경기도 김포 등에서 거리 유세를 했다. 박 후보는 이날 가는 곳마다 ‘중산층 70% 사회 재건과 가계부채 해결’을 약속했다. 같은 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 경상남도 사천과 진주, 김해 등을 찾았다. 문 후보가 유세 때 가장 강조한 경제 부문 공약은 ‘일자리 혁명과 경제민주화’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