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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EO 

손용석 기자
YEO는 전 세계 36개국, 111개의 지부에서 4,700여명의 젊은 사업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CEO 모임이다. 서울YEO는 글로벌 YEO의 한국 지부로 과거 재벌 2세의 단순 친목 모임에서 지금은 청년 사업가 모임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준 경방 전무는 재계의 젊은 최고경영자(CEO) 모임에는 빠지지 않는 단골 초청 인사다. 굵직굵직한 재벌 2세부터 잘 나가는 벤처기업 사장까지 폭넓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1주일에도 몇 번씩 이런 저런 모임에 참석하는 그지만 서울YEO에 대한 애정만은 남다르다. 단순히 서울YEO의 창립멤버였기 때문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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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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