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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식 ‘사회주의’ 

Inside Pitch 

Michael K. Ozanian·Cecily J. Fluke 기자
방송사까지 소유한 미국 메이저 리그 구단주들은 팀의 수익을 줄여 메이저 리그 매출 공유 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려 하고 있다.



지난 3월 TV 중계권을 둘러싸고 케이블비전(Cablevision)과 예스 네트워크(YES Network) 사이의 치열한 분쟁이 마무리됐을 때 진정한 승자는 바로 뉴욕 양키스 팬들이었다. 케이블비전에 가입한 뉴욕의 300만 가정은 다달이 2달러만 더 지불하면 스타구단이자 역사상 최고 가치가 있는 뉴욕 양키스의 게임을 모두 시청할 수 있다. 포브스가 최근 평가한 팀 가치에 따르면 양키스의 경우 지난해보다 13% 상승한 8억5,000만달러로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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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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