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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방카슈랑스 식은 열기 

 

백우진·남승률 기자
오는 8월 방카슈랑스가 시행된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금융권에서 합종연횡이 계속되고 있지만 열기는 그리 뜨겁지 않다. 정부의 단계적인 도입방안이 걸림돌이란 지적이다.



"국내 보험시장의 총매출 규모는 2001회계연도 기준으로 연간 약 65조원 규모로, 보험 신규판매에 따른 연간 모집수수료는 수조원에 이른다. 은행의 방카슈랑스 진출은 직접금융시장의 발달과 경쟁 심화로 인한 예대마진 축소의 대안으로서 새로운 수수료 수입 확보를 통한 수익성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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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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