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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SK 사이 딜레마 

손길승 전경련 회장 

백우진 기자
인맥과 추진력. 손 회장의 강점이다. 그러나 전경련 회장을 맡은 그에게는 난제가 산적해 있다. 더구나 검찰이 SK그룹 수사에 나섰다.

어린 시절 본 장면을 떠올리며 깊은 정감을 느꼈습니다. 우리 형님도 밤에 호롱불 아래서 고시공부를 했고, 때론 핫바지를 입고 돌아다녔어요. 솔직함과 진솔함을 느꼈습니다.”

손길승(62)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노무현 대통령과의 면담 자리에서 이렇게 운을 뗐다. 노무현 대통령의 책 를 읽은 소감을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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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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