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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핵심망 개발로 질주 

금한태 텔코웨어 사장 

텔코웨어는 지난해 벤처투자가 얼어붙은 상황에서도 20여배수 투자를 받았다. 금진호 전 상공부장관의 아들인 금한태 사장은 텔코웨어를 3년만에 매출 300억원대 알짜 기업으로 키웠다.

惻??실적은 당초 목표에 비해 부진했습니다.” 텔코웨어 금한태 사장(42)은 “매출 목표를 400억원으로 잡았는데 경기가 안좋아 약 330억원에 그쳤다”고 말했다. 금 사장은 “이익이 줄고 이익률도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텔코웨어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0% 감소했다.

‘엄살이 아닐 성싶다’는 판단은 이르다. 금 사장이 말한 ‘부진’은 텔코웨어의 과거실적이나 목표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업체들과 견주면 텔코웨어는 여전히 초우량기업이다. 지난해 영업이익을 80억원 넘게 거뒀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24%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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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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