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홈시어터 생명은 ‘음향 ’ 

 

김원석 / 전자신문 기자
복합기능제품 봇물…체험전시장 들러 따져봐야

사실 TV는 ‘안방극장’이 아니었다. TV는 영화관의 고객을 뺏어왔을 뿐이었다. 화면의 생생함과 음향의 박진감으로 따지면 TV는 극장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얘기가 달라졌다. TV가 다른 제품과 결합한 홈시어터가 명실상부한 안방극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전기술의 디지털화 덕분이다. 집에서 즐기는 고해상도 영상과 음향은 소비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홈시어터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해 약 15만대가 판매됐고 올해엔 70% 신장한 26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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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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