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03년 봄 ‘新병기’가 몰려온다 

실력별 골프 클럽 고르기 

김종렬/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편집장
긴 겨울잠을 깨고 골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마음 급한 골퍼들은 벌써부터 골프 클럽 손질에 바쁘다. 올 봄 새로 나올 클럽으로 재무장하겠다는 골퍼도 많다.

3월부터 국내 골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월의 꽃샘 추위는 예부터 매서웠지만 골프장은 이미 골퍼들을 맞이할 준비로 부산하다. 골프장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는 아직 좋지 않지만 열성 골프팬들은 벌써부터 ‘부킹’(예약) 문제로 애를 태우고 있다. 지난해 골프장 내장객 수는 1,500만명을 넘을 정도로 골프 열기가 대단했다. 올해도 골프장 부킹은 지난해 못지않게 어려울 전망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12호 (2024.11.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