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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역인터넷 곧 흑자 낼 것” 

손정의의 마지막 도전 

치바 아키라(千葉明) ·데라오 아쓰시(寺尾淳)
손 사장은 광대역인터넷 서비스회사인 야후BB를 설립한 후 발 빠르게 움직여 2년 만에 가입자 300만 명을 확보했다. 그렇지만 광대역인터넷 사업은 아직 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 포브스 일본판 11월호는 손 사장을 인터뷰하고 이 사업의 리스크를 진단했다.

소프트뱅크가 배수진을 치고 광대역인터넷 사업에 힘을 집중하고 있다. 손정의(46 ·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사장은 “10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통신혁명이 진행 중”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손익과 관련해 “내년 3월 말 무렵에는 400만 가입자를 돌파하고 머지않아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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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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