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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 “두 번 죽지 않는다” 

Near-Death Experience 

Daniel Kruger 기자
타이코 사태에서 간신히 살아난 CIT 그룹이 서서히 기운을 차리며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앨버트 갬퍼(Albert Gamper ·61)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타이코(Tyco) CEO로 자신의 상사였던 데니스 코즐로스키(Dennis Kozlowski)가 소집한 긴급회의를 쉽게 잊지 못할 것이다. 기업 ·소비자 금융 대기업인 CIT 그룹(CIT Group)의 CEO인 갬퍼는 타이코의 모든 사업 본부장들과 함께 플로리다주 보카러턴으로 호출됐다. 코즐로스키는 주가 부양을 위해 타이코를 4등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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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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