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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美두 나라에 분산 투자 선순위채 ·선물환에 베팅 

K박사의 80억원 굴리기 

임동하/ 하나은행 웰스매니저 부장
재미교포인 K박사는 한국에서 연구소장으로 일하며 생활과 재테크 모두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미국에 각각 있는 재산을 두 나라의 실정에 맞게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시장 분석과 자산 운용은 전문가에 많이 맡기고, 환율 위험에도 적극 대처하는 게 ‘두 나라 재테크’의 기본 요령이다. 지난 1970년대 초 이른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가족과 더불어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K(45)박사. 미국 시민권자인 그는 제어계측 분야의 권위자로 국내 유명 기업의 초청을 받아 2년 전부터 국내에서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두 자녀는 고등학생(1학년, 3학년)이어서 한국에 오지 않고 아내와 함께 미국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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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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