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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기술’과 도약의 기회 

 

박용진/ AMD코리아 대표
나라 경제가 좀처럼 나아질 것 같지 않다. 하지만 경기가 살아난다고 해도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정보기술(IT) 업계만 해도 그렇다. 당장 시장에서 잘 팔리는 제품 몇 가지로 승부를 내겠다는 것은 근시안적 안목이다. 기존의 기술 트렌드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려는 노력이 따를 때 훨씬 탄탄한 산업기반이 구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기업들도 지금까진 선진국을 따라잡는 데 주력해 왔지만, 이제는 선진기업을 따라잡고 무섭게 따라오는 중국 등 후발주자까지 따돌릴 수 있는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에 주목하고 집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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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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