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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兩날개로 영토확장 전망 

롯데 '신동빈號'를 이끌 사람들  

정일환 기자
롯데가 새 술을 담을 새 부대를 짜기 시작했다. 신동빈 부회장이 본부장을 맡은 경영정책본부가 조금씩 골격을 갖춰가고 있다. 신 부회장 주변에는 신격호 시대를 이끌던 원로들을 대신할 새로운 별들이 모여들고 있다.

롯데는 국내 대기업 가운데 창업주가 여전히 경영일선을 진두지휘하는 몇 안 되는 기업이다. 37개 계열사의 경영도 ‘직업이 사장’이라 불리는 60대 노장 CEO들이 이끌고 있다. 그런 롯데가 요즘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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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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