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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비정규직 고통분담이 해법 ‘49%’ 

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이임광 기자
2분기 국내 경영환경 체감지수가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3분기 기대지수도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아직도 절대 평가에선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요소들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이 매긴 점수를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올해 들어 기업 경영환경이 부쩍 개선되고 있는 양상이다. 포브스코리아가 분기마다 발표하는 경영자유지수(MFI ·Management Freedom Index)가 1분기에 조사 사상 최고치인 ‘121.6’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106.5’로 나와 1, 2분기 연속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지수 106.5는 2분기 경영환경이 1분기에 비해 나아졌다는 의견이 나빠졌다는 의견보다 6.5%포인트 많았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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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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