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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산다”…현장경영 박차 

경영승계 10년 앞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김시래 중앙일보 산업부 차장
이웅열(49) 코오롱그룹 회장이 요즘 폭탄주를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측근들은 귀띔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회장님은 폭탄주를 많이 마셨죠.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폭탄주 드시는 것을 거의 못 봤어요. 얼마 전 중국과 인도네시아 출장에서도 딱 한 번 입에 술을 대시는 걸 봤어요. 그것도 폭탄주는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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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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