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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워 게임’ 

Brand New World 

Kurt Badenhausen 기자
미국 브랜드 코치는 지난 3년간 일본에서 매출을 매년 90% 늘렸다. 유명 브랜드를 좋아하는 일본인의 입맛에 맞춘 덕분이다. 그러나 브랜드 사이에도 늘 부침이 있다. 유럽의 여러 브랜드는 대형 할인매장과 자체상표에 밀리고 있다.

유럽의 브랜드들은 죽었다. 혹은 신문의 헤드라인들이 그렇게 믿게끔 하고 있다. 사라 리(Sara Lee)는 올해 초 유럽에서 육류와 의류 사업을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하인즈(Heinz)는 최근 유럽 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어려움을 겪는 학(Hak) 채소 부문을 팔기로 결정했다. 2004년 유니레버(Unilever)의 유럽 매출은 5% 정도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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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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