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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높아도 신뢰도는 ‘바닥’ 

웰빙 제품의 현주소 

이필재 편집위원
웰빙 붐이다. 웰빙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동네 패스트푸드점과 할인점 즉석식품 코너에서도 웰빙 상품이 손짓을 한다. 최근 실시된 ‘웰빙 제품에 관한 소비자 의식조사’ 결과는 웰빙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낮다고 귀띔한다. '웰빙 우유, 알고 보면 색소 ·향료 우유.’



지난 6월 소비자보호원 홈페이지(www.cpb.or.kr) 소비자 민원실에 올라온 글이다. 민원인은 “우유에 딸기 과즙이 들었다는 내용의 제품명과 진짜 과즙이 함유돼 있다는 해당 제품의 영상 광고를 보고 이 우유를 사 마셨지만 첨가된 과즙이 1%도 안 된다는 정보를 접하고 상담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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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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