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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투자, 과욕은 금물 

 

김광기 중앙일보 경제부 차장
주요 금융회사와 언론 등의 조사를 보면 올해 재테크 전선의 관심은 단연 주식(주식형 펀드 포함)으로 쏠리고 있다. 여러 설문 결과 응답자의 70~80%가 “주식을 유망하게 보며 여기에 투자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주식형 펀드에는 올해 들어 벌써 3조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



올해 주식에 대한 기대치가 부쩍 높아진 것은 지난해 확인된 고수익 때문으로 봐야 한다. 2005년 코스피지수가 54% 상승한 가운데 성장형 펀드(주식 70% 이상 편입)의 평균 수익률은 63%나 됐다. 이러다 보니 세상에 돈 되는 건 주식과 펀드뿐이라는 확신이 일반 대중에까지 급속히 퍼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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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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