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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車 만드는 명품공장 

BMW 본사 딩골핑 공장 탐방기 

딩골핑=김은선 기자
BMW그룹은 2005년 한 해 동안 역대 최고 기록인 132만 대를 판매, 매출액도 사상 최고치인 466억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16.9%(11만1,469대), 서유럽 시장에서 9.7%(70만7,800대) 증가하는 등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과 매출액이 상승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는 BMW그룹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포브스코리아는 독일 본사에 위치한 딩골핑 공장과 다이내믹 센터 등을 직접 찾아가 봤다. "2006년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는 해가 될 것이다.”

3월 15일 BMW 독일 뮌헨 본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헬무트 판케(Helmut Panke) BMW그룹 회장이 한 말이다. 이날 판케 회장은 2005년 사업보고 및 2006년 전망을 발표하면서 “환율 악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판매 증대와 지속적인 효율성 개선으로 2005년에도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면서 “전체 그룹 차원에서 세전이익 40억 유로를 달성하는 게 올해 목표”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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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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