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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희 박사의 CEO 인상학]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 

‘넉넉한 인중에 둥근 턱’은 말년 복 

정리=손용석 기자
나이 50세가 넘으면 말년을 나타내는 코 인중부터 턱 부분을 보는 게 우선이다.

허 회장은 이 부분이 탄력 있게 잘 짜여져 있어 말년이 좋다. 초년을 나타내는 이마는 넓어 보이지만 애초 지금의 반밖에 되지 않았을 것이다. 좁은 이마였을 때는 뭐든지 노력해야 결실을 볼 수 있었지만, 경륜이 쌓이면서 직관이 개발됐다. 바쁘기 그지없던 삶도 사색하거나 명상하는 쪽으로 발전했고, 옛날보다 한결 여유롭게 세상을 관조할 수 있다. 눈썹 위로 솟아오른 이마 근육과 둥근 이마가 돋보인다. 이마가 넓어진 이후부터는 해외 활동도 순조로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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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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