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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강남, 분당보다 비싸질듯” 

부동산 전문가 5인의 ‘판교’ 중대형 아파트 시세 전망 

염지현 기자
판교 중대형 아파트 실질 분양가는 분당 시세의 90% 선. 전문가들은 판교가 강남과 가까운 데다 주거환경이 뛰어나다는 점을 들어 이곳 중대형 아파트의 향후 시세를 평당 3,000만~5,000만원 정도로 높게 예상했다.



제2의 강남으로 불리는 판교. 투자자들은 판교 당첨을 ‘로또’에 비유한다. 청약경쟁률은 높지만 당첨만 되면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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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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