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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파워 우먼’ 100人 

 

포브스가 올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성이 15명이다. 지난해에는 10명이었다. 15명 중 현재 미국 시민권자로 10월에 펩시의 CEO에 취임하는 인도 출신 인드라 누이(Indra Nooyi·4위)는 포함하지 않았다. 올해 1위는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이다.



메르켈은 독일 국내 경제정책과 외교 부문에서 주도권을 행사하고 있다. 중국의 우이(吳儀) 부총리는 3위를 차지했다. 인도의 ‘킹메이커’ 소냐 간디(Sonia Gandhi)가 13위, 뉴질랜드의 헬렌 클라크(Helen Clark) 총리가 20위, 방글라데시의 칼레다 지아(Khaleda Zia) 총리가 33위, 한국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 한명숙 씨가 6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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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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