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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 리더십] “불가능·가능은 점 하나 차이뿐” 

 

백우진 기자
김재현 한국토지공사 사장은 별명이 불도저다. 강력한 업무 추진력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왔다. 지난해엔 토지공사 사상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 김 사장이 일군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은 구성원의 마음이었다."Impossible, 불가능이란 단어에 점(’)을 하나 찍으면 I’m possible이 됩니다. 나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김재현(61) 한국토지공사 사장이 2004년 11월 취임사에서 밝힌 포부다. 강력한 업무 추진력, 키 175cm•몸무게 90kg의 당당한 체구 때문에 ‘불도저’라고 불리는 그다운 취임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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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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