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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공공혁신] 돈 만드는 기업의 대변신 

 

염지현 기자
최근 1년간 한국조폐공사는 혁신업무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올해 예상매출액만 3,322억원. 지난해보다 50% 증가했다. 공사도 엄연한 기업인 만큼 수익모델을 창출해야 한다는 게 이해성 사장의 경영철학이다.“방금 눈을 뜬 것처럼 새로운 시각과 사고로 변화를 주도하는 조폐공사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6월 한국조폐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해성(53) 사장의 첫마디였다. 실제로 이 사장은 ‘혁신’을 경영 키워드로 삼았다. 단 6개월 만에 5,000원 신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전자여권•전자주민카드 등 신규사업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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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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