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현지르포] 보르도 포도 수확 현장을 가다 

天·地·人이 빚어내는 신의 물방울 

프랑스 보르도·이탈리아 토스카나=손용석 기자
▶ 샤토 무통 로쉴드 포도 수확 행사

해마다 10월이 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 와인 산지는 포도 익는 냄새가 진동한다. 올해는 과연 어떤 와인이 만들어질지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현장이기도 하다. 유럽 최고의 와인 산지라 불리는 프랑스 보르도와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찾았다.“글쎄요. 지난주에 비가 내렸지만 아직까진 견딜 만해요. 내일 저녁에 비 소식이 있는데 제발 폭우가 쏟아지진 말아야 될 텐데요.”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