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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로 출발해 교육자로 성공 

‘학원 왕국’ 설립한 왕즈쩌 후이자 학원 이사장 



철도장비 사장에서 교육가로 180도 변신한 왕즈쩌. 그는 지난 1993년 중국에 최초의 후이자 사립학교를 설립했다. 기업가 개척정신을 발휘해 ‘국제화’ 학교로 키워냈다. 현재 후이자 고교 졸업생의 80%는 세계 유명대학에 입학해 중국 내 ‘징청(京城) 제1고’로 통한다.자신을 기업인으로 부르지 말아달라고 사정하는 특이한 기업인이 중국에 있다. 사실 고민할 만도 하다. 기업인으로 출발했지만 학원 왕국을 설립해 교육자가 됐고, 다시 사업가적 기질을 발휘해 이 교육을 ‘산업’ 반열로 격상시킨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현재 베이징(北京) 전역과 전 세계를 대상으로 자신이 세운 교육 산업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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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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