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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國志기행 ① 성도 무후사(武候祠)] 가슴 울리는 공명의 노심초사 

 

최우석 前 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
▶ 삼국의 역사를 품고 흐르는 장강(長江)

성도 무후사는 삼국지가 축약돼 있는 곳이다. 촉한(蜀漢)을 창건한 유비와 그의 충실한 승상 제갈공명의 사당이 같이 모셔져 있다. 무후사에 서면 공명이 촉나라의 장래를 걱정해 한시도 편치 못했던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삼국지경영학’을 쓰면서 두 차례에 걸쳐 삼국지 유적 답사를 했다. 삼국지에 나오는 여러 역사적인 장소들을 직접 보고 싶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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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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