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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떠오른다 

 

편집 Elizabeth Corcoran 기자
유가가 고공비행을 계속하고 청정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본시장과 각국 정부가 태양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덕분에 태양에너지 개발은 새로운 소재, 아이디어, 설계,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다시 열기를 띠고 있다. 태양에너지 활용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우선 ‘태양열 발전’은 햇빛의 열로 발생시킨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태양광발전’은 햇빛의 광자(光子)가 직접 전자를 움직이도록 해 전류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현재 태양에너지는 전체 전력 수요의 0.1%만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의 E-갱(E-gang) 멤버들이 밝히듯이 앞으로 이 산업의 혁신과 성장 전망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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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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