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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만리장성에 오른 명품의 제왕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 회장 

글 강승민 중앙일보 문화부 기자·사진 LVMH 제공


거대한 중국 시장에 루이뷔통의 ‘장인 정신이 깃든 명품’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을까.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의 답변은 간결했다. “장인의 수를 늘리면 된다. 이런 방법은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도 있다.”베르나르 아르노(58). ‘루이뷔통 모에헤네시(LVMH)’를 이끄는 그는 명실공히 ‘세계 최대 명품 제국’의 제왕이다. 1989년 LVMH 회장 자리에 올랐으니 내년이면 20년째 권좌를 지키는 셈이다. 그의 출현 이후 명품 업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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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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