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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도심에 어울리는 ‘세단+SUV’ 

르노삼성 QM5 

글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QM5는 르노의 엔지니어링, 닛산의 품질, 르노삼성의 디자인과 생산력이 조화를 이뤄 개발한 차다. 특히 이 차의 후면은 직각으로 떨어지는 기존 SUV와 달리 곡면으로 감싸 경쟁차와 차별화한 멋진 모습을 낸다.르노삼성자동차가 2007년 12월 10일 내놓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QM5는 월드 와이드 전략 차종이다. 이 차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시판한 로그, 일본에서 8월 출시한 듀알리스와 세 쌍둥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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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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