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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EOPLE] “한국 수입차 시장 1위 목표” 

이마즈 히데토시 닛산 부사장 

도쿄〓글 김태진 중앙일보 기자
▶이마즈 히데토시 닛산 부사장닛산(日産) 자동차가 올해 9월 한국에 진출한다. 닛산은 국내 수입차 시장 1위를 목표로 정했다. 생산·품질 및 유럽을 총괄하는 이마즈 히데토시(今津英敏·59) 부사장을 도쿄 긴자(銀座)의 닛산 본사에서 만나 한국 공략 전략 등을 들었다.일본 2위이자 세계 7위인 닛산자동차가 올해 9월 한국에 진출한다. 닛산은 국내 수입차 시장 1위를 목표로 정했다. 2,000만~5,000만원대 대중차로 중저가 수입차와 중대형 국산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수입 차종은 현대차 투싼과 비슷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로그, 미국에서 쏘나타와 경쟁하는 알티마, 베라크루즈급 고급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무라노 세 차종이다. 로그, 무라노는 일본 규슈(九州) 공장에서, 알티마는 미국 캔턴 공장에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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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호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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