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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박사가 말하는‘협상의 기술’] 배트나(BATNA·최선의 대안) 전략 활용하라 

 

일러스트 조경보


세상사는 협상의 연속이다. 개인 간, 기업 간, 국가 간이든 크고 작은 협상을 통해 모든 것이 정리된다. 그 결과에 따라 희비가 교차된다. 그러니 성공하려면 협상을 잘해야 한다. 예로부터 ‘협상의 명수’를 옆에 둔 군주는 롱런하며 나라를 살찌웠다. 이번 호부터 저명한 국제변호사이자 협상 전문가인 전성철 박사가 기업경영이나 처세에 도움이 되는 ‘협상의 기술’을 연재한다.광화문 한복판을 흐르는 물소리, 그 주변에서 들리는 가족들과 연인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곧 봄이 오면 청계천에서 흔히 보고 들을 수 있는 풍경이다. 10년 전에는 누구도 청계천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지 못했던 그 풍경들, 이 모습을 이끌어낸 건 서울시의 놀라운 협상 능력이었다는 사실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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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호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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