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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경제성·환경 문제 찬반 팽팽 

‘뜨거운 감자’ 대운하 프로젝트
‘MB노믹스’ 길이 보인다 

글 강주안 중앙SUNDAY 기자
▶이명박 당선인은 2006년 10월 독일의 뉘른베르크 RMD 운하를 방문했다.

대운하 건설을 놓고 정치·경제·환경 문제의 찬반론자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2월 초 이명박 당선인 측의 운하 계획안을 검토해온 네덜란드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는 등 운하 관련 이벤트가 이어지면 운하 이슈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내부에서도 선거만 끝나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한반도대운하 공약이 슬그머니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이 공약이 한강과 낙동강 인근 주민들의 표심을 노린 카드라는 ‘정치적 해석’을 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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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호 (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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