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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자궁경부암 걱정 ‘끝’? 

The Cancer That Shouldn’t Be 

글 Claire Cain Miller 기자·사진 James Kegley
자궁경부암은 새로운 유전자 검사로 거의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들은 아직도 신뢰도 낮은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에 매달린다. 뭔가 아주 잘못돼 있다.크리스틴 베이즈(Christine Baze)가 결혼한 지도 7년이 지났다. 그는 결혼 전인 지난 2000년 현재의 남편과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던 중 자신이 자궁경부암에 걸렸음을 알게 됐다. 당시 31세였던 베이즈는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고 3개월간 약물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그 전까지 베이즈는 전암 증상의 자궁경부 세포를 가려내는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팹 테스트)를 매년 받아 왔다. 그는 “예방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을 모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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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호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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