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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의 건강 상담실] ‘운동 부족’도 병이다 

양윤준 일산백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교수 

글 고종관 중앙일보 건강팀장·사진 정치호 기자
▶1960년 생. 85년 서울의대 졸업, 서울대보건대학원 석사, 고려대 의대 박사, 88년 가정의학전문의. 96~97년 영국 런던대 QMW 칼리지 임상스포츠의학 전공, 91년~ 인제대 백병원 교수·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간사 겸 감사, 등 저서 세 권

바빠서, 혹은 귀찮다는 이유로 운동을 기피한다면 몸은 병든다. 단순히 나이만 드는 게 아니라 신체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단 전략적으로 머리를 써서 운동을 해야 한다.‘운동 부족증?’ 단순히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하지 않아 나타나는 각종 증후군을 통틀어 말한다. 신진대사와 호흡 능력 감소 같은 신체 기능의 총체적 저하를 일컫는다. 운동 부족증을 질병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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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호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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