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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초상화 보면 힘 나” 

내 사무실의 애장품|송혜자 ㈜우암 회장 

글 남승률 기자·사진 안윤수 기자
활달한 성격에 대외 활동이 많은 송혜자(40) 회장은 사내외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크고 작은 선물을 자주 주고받는다. 가장 좋아하는 건 지난해 생일에 직원들이 선물한 자신의 초상화다.서울 여의도 기계산업진흥회 신관 2층. 여성 벤처협회장과 장관급인 국가과학기술위원 등을 지낸 송혜자 우암 회장의 사무실이 있는 곳이다. 20㎡(약 6평) 남짓한 사무실에 들어서면 고풍스런 책상과 회의용 탁자가 눈길을 끈다.



3월 17일 오전에 이곳에서 만난 송 회장은 “회사란 게 딱딱하게 마련인데 직원들과 편하게 차 한 잔 하기 좋은 듯해서 앤틱풍 가구를 들여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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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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