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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큰손 ‘이수만’ 

후하이취안 EQ 사장 

가수에서 음반 사업가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후 사장. 마톈위, 왕빙양 등 그가 제작을 맡은 가수들은 데뷔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엔 음악 콘텐트 분야에 이르기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며 중국 문화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8년은 베이징올림픽이 열리는 해다. 1978년 덩샤오핑(鄧小平)이 개혁·개방을 선언한 지 꼭 3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올해는 세계에 중국의 눈부신 성장성을 알릴 좋은 기회다. 중국 정부는 홍보 수단으로 문화를 택했다. 중국은 5000년 역사가 담긴 다양한 문화 콘텐트를 갖고 있다.



후하이취안(胡海泉·33)은 중국이 문화산업을 육성하면서 주목 받는 인물이다. 그는 랴오닝(遼寧) 성 선양(瀋陽) 출신이다. 96년 선양 방송·TV대를 졸업한 뒤 98년 단짝 천위판(陳羽凡)과 함께 ‘위·취안(毓·羽)’이란 듀엣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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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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